마돈나에서 선보이는 숙녀 드라마, 유리아 편. 남편이 갑작스럽게 병에 걸리자, 유리아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메이드로 일하게 된다. 그녀의 새로운 직장은 성격이 불안정한 아버지와 자폐증을 가진 아들이 있는 집이다. 가정교사 시마무라는 가르치기는커녕 하루 종일 아이와 게으르게 놀기만 한다. 막중한 일과에 시달리며 남편의 상태도 점점 악화되는 유리아는 그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절박한 선택을 하게 되고,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으며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진다. 이 이야기는 복잡한 가정 내에서 유리아가 겪는 고통과 투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