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아버지였다… 어머니의 감시를 피해 몰래 빼앗긴 순간, 딸은 계부의 열정 속에서 깨어난다. 이 충격은 단순한 사랑을 넘어서, 깊고 탐욕스러운 욕망으로 빠져든다. 실직한 중년 남자는 다시 한 번 아버지의 역할을 맡으며, 비밀리에 그들의 유대를 재건한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머니는 눈치 채지 못한 채, 금기된 나날들이 닫힌 문 안에서 펼쳐진다. 어머니의 시선에서 숨어, 의형제는 서서히 서로의 몸을 갈망하게 된다. 각자의 욕망이 얽히며, 위험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