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면서 동시에 제약 회사를 대신해 매일 병원을 방문하는 의료 영업사원으로 일한다. 가능한 많은 의사들이 자신이 속한 회사의 약물을 처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영업 활동은 단순한 프레젠테이션을 넘어서 식사나 오락, 접대를 통한 인간관계 형성이 필수적이며, 때때로 여성 직원들이 이러한 전략에 동원되기도 해 영업사원에게 막대한 부담이 된다. 이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MR 의사는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견디며 회사의 약물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