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해방의 날이 있다. 그날은 바로 목요일! 일상의 억압, 남편의 외도, 이웃 간의 갈등 속에서 지쳐버린 젊은 기혼 여성들이 단 하루 동안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찾는다. 기혼 여성이 통제를 잃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이 작품은 젊은 아내들이 쾌락에 빠져 들고 정신없이 몰아치는 순간을 온전히 담아낸다. 일상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하루. 그녀들의 억압받지 않은 삶이 여기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