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실하게 일하는 성격이다. 처음에는 긴장과 수줍음으로 몸이 굳지만, 유두를 핥히는 순간 급격한 변화를 보이며 곧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전환된다. 깊고 정성 어린 강한 흡입의 펠라치오를 즐기며, 성숙한 어른의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력을 풍긴다. 조용히 하면서도 쾌감을 꼼꼼히 음미하며 감춰진 열정을 드러낸다. 용돈을 벌기 위해 여기에 지원한 직업학교 학생으로, 낯선 행위들을 망설이며 하나씩 시도해 본다. 그 과정에서 강렬한 쾌락에 압도되어 정신이 흐려질 정도가 된다. 바이브레이터나 전동 마사지기를 처음 사용해보는 터라, 성에 대한 본능적인 호기심이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하고, 자신도 모르게 진심으로 즐기게 된다. 이러한 변화와 새로운 경험에 대한 수용 태도가 이 작품을 특히 매력적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