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리쿠는 축구부 매니저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지만, 자신이 안내하던 남성에게 강간당한 후 마음이 무너지고 만다. 위로를 갈구하던 그녀는 짝사랑하던 선생님에게 의지하게 되고, 이를 목격한 팀원들은 이를 빌미로 모욕과 강제 키스, 펠라치오로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점점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축구부는 해체 위기에 놓이고, 리쿠는 모든 책임을 전가받는다. 팀원들에게 포위된 그녀는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절망적인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 혼란 속에서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