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다와라에 실제로 존재하는 정형외과 클리닉을 배경으로 한 작품. 뻔뻔한 정형외과 의사가 여성 환자들을 몰래 촬영하며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낸다. 오다와라 지역의 분위기 탓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등장하며, 일상적인 직업과 사생활의 경계가 흐려진다. 또한 성추행에 가까운 시술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내원하는 여대생 고객들도 있는데, 그녀들의 욕망은 점점 더 강해져 정형외과 의사마저 충격적인 반응을 하게 만든다. 내용이 불편할 수 있으나, 복잡한 인간관계와 독특한 지역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스토리가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