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해 '입사 취소', '계약 해지', '해고' 등의 문제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 작품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신입 OL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상치 못한 전개 속에서 그녀는 갑작스럽게 펠라치오를 하게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 짧은 순간은 그녀가 안고 있는 불안과 압박에서 벗어나는 일시적 해방구가 된다. 불황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닥치는 와중에, 그녀가 바라는 것은 단지 한순간의 짧은 쾌락일 뿐이다. 그녀의 솔직하고 무방비한 상태가 작품 내내 생생하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