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침체라고 불리는 상황 속에서 모회사들은 생산을 축소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주문량은 급감했다. 현금 흐름이 악화되면서 기업 오너들은 신용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금융권 자체도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대출이 완전히 얼어붙은 상황이다. 이 절박한 위기 속에서 곤란에 처한 경영진들의 아내들이 스스로 나서기로 결심하고, 과거의 삶을 포기한다. 그녀들의 행동은 회사의 생존을 가를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