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한 어머니가 병에 걸리고, 아들은 간병인의 역할을 맡는다. 병상에서 아들이 부드럽게 어머니의 몸을 닦아주자, 그녀는 온화하면서도 열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의 조심스럽고 정성 어린 손길 하나하나에 그녀의 의식은 점점 깊어지고, 서서히 아들의 감정도 고조되기 시작하며 둘 사이의 유대는 더욱 강해진다. 어머니의 건강을 되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아들은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하기를 원하고, 두 사람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얽히고설킨다. 따스함과 열정이 만나는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