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마리 모모세는 아들 사토루와 함께 홀로 살아가는 과부다. 어느 날, 시누이 다카코(후지키 루이)가 갑작스럽게 그녀의 집을 찾아온다. 연인인 쿠로사키와 함께 온 다카코는 집에 머무르며 점차 교묘한 조종의 그물을 펼치기 시작한다. 다카코는 사토루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며 유혹하기 시작하지만, 그녀의 행동 뒤에는 사랑이 아닌 숨겨진 계획이 도사리고 있다. 마침내 그녀의 계획이 드러나는 순간, 쿠로사키는 사토루를 향해 칼을 겨누며 참사를 일으킨다. 유키노는 쿠로사키에게 통장을 건네며 떠나줄 것을 애원하지만, 그 결과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전개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