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어머니 아키코는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의붓아들을 유혹하고, 조롱하며 음란한 생각을 마음껏 펼친다. 아버지가 새로 맞은 아내 모모카는 고인이 된 생모와 꼭 닮았다고 한다. 갑자기 도착한 충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키코가 의붓아들에게 품은 진정한 욕망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여성으로서 가장 무르익은 마흔 살 숙모들의 탐욕스러운 욕망이 펼쳐진다는 '마흔 살의 숙모'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한 폭의 음란한 그림처럼 펼쳐지는 의붓어머니와 의붓아들의 금기로운 쾌락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