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의 악순환에 갇힌 그녀는 갚기 위한 대가로 자신의 몸을 내놓아야만 한다. 작았던 빚은 순식간에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산이 되었고, 결국 그녀는 이전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빚을 지는 지옥 같은 나선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상환 기한을 연장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몸을 요구하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빠져나갈 길 없고 갚을 방법도 없는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내던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몸으로 쾌락을 얻게 된 이 남자들은 이제 끊임없이 그녀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빚에 찌든 악몽은 끝없이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