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늘 다정다감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수줍은 듯 멀리서 미소를 지어주셨다. 이제 그 따뜻함과 부드러움은 깊은 향수로 다가온다. 쉰여섯이 넘었지만, 몇 가닥의 흰머리만 있을 뿐, 피부는 여전히 하얗고 반투명한 광채를 띤다. 젖꼭지는 분홍색이고, 만졌을 때 부드럽고 찰진 감촉이 너무나 쾌감을 준다. 비누 향기가 은은히 배어 있는 부드럽고 둥근 엉덩이와, 따뜻하고 통통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 또한 뜨거워진 내 하복부를 그녀가 부드럽게 쓰다듬어주길 바란다. 이런 감정은 아직도 내 마음 깊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