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남녀 사이의 실제 관계가 그대로 펼쳐진다. 상대가 연인일까, 상사일까, 불륜 관계일까, 유료 데이트일까, 혹은 배달 건전마사지일까? 그들의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촬영된 영상은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녹화된 것으로 보이며,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방법 역시 알 수 없다. 참여자들이 스스로 촬영한 것인지, 아니면 러브호텔 주인이 기획한 것인지 배경은 설명되지 않았다. 그러나 커플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매우 생생하고 현실감 있다. 아마추어들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감정의 변화는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숨 막히는 강렬함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