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연예기획사 근처, 한 정형외과 병원 안에서 수상한 카이로프랙터가 내성적인 아이돌 지망생들을 노리고 있었다. 정당한 치료라는 명분 아래, 치료를 받기 위해 온 젊은 여성들에게 추행을 강요한 것이다. 피해자들을 침묵하게 하기 위해 협박용으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몰카 영상이 비밀리에 입수되었다. 아직 순수한 꿈을 품고 있으면서도 사회의 잔혹한 현실을 알지 못하는 이 소녀들의 몸은 이미 완숙한 여성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가슴을 만지고 질을 자극당하며 힘이 점점 빠져나가고, 마침내는 치료사의 명령에 완전히 복종하는 복종적인 여성이 되어간다. 죄책감과 쾌락이 뒤섞인 표정으로 요가를 하는 이 소녀들의 생생하고 여과되지 않은 현실이 여기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