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즈키 유라는 아들과는 달리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에는 아들의 수줍고 온화한 절친인 고지에게 향한 장난기 어린 욕망이 솟아올랐다. 이 감정은 강렬한 의지로 타올랐다—고지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하즈키 유라는 고지 앞에서 유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몸매를 이용해 그의 사타구니를 감각적으로 스치고, 끊임없이 자극했다. 그녀의 행동은 단순한 애정이 아니라, 깊은 지배욕과 욕정의 명백한 표현이었다. 하즈키 유라에게 고지는 친구의 아들을 넘어서, 자신을 완성시켜줄 존재였고, 그의 마음을 소유하고 싶은 충동은 도저히 억제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