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정신과 치료사가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상대로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그들의 신체를 쾌락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잡지와 인터넷을 통해 악명이 자자하고 많은 이들이 그의 이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여성이 그의 앞에 나타나기만 하면 치료사는 오직 자신의 욕망에 따라 그녀를 성적 대상으로만 취급한다. 몰래 설치된 카메라 영상에는 기억이 흐릿한 채 무방비로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는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며 결국 그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