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좌석 번호 12번, 미화위원회 소속 마유미. F컵의 몸매와 온화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녔다. 반면 좌석 번호 14번, 도서위원회 소속 아이다 사야카 역시 F컵의 체형을 자랑하며 조용하지만 내면에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다. 둘의 관계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여겼다. 처음엔 가벼운 바람 정도로 여겼지만, 어느새 이 관계를 단 한 순간이라도 더 이어가고 싶어졌다. 남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주는 키스와 애무. 마음 깊이 끌려들어 되돌릴 수 없는 지점까지 다다른 두 사람. 이 둘의 감정이 결국 어떻게 하나로 합쳐지는지 그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