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딸이라는 혈연의 유대를 초월한 금단의 사랑을 그린 작품. 10쌍의 모녀가 감각적인 관계 속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사랑하고 사랑받고자 하는 갈망을 드러낸다. 어머니의 부드럽지만 강렬한 애무는 딸을 들뜨게 하고, 딸의 순수한 감정은 어머니를 홀리게 한다. 깊은 유대와 압도적인 감정에 휘말린 이들의 관계는 생생한 현실감으로 묘사된다. 사랑과 욕망이 얽히고설켜가는 가운데, 각각의 모녀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강렬한 서사 속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