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직장 실수가 예기치 못한 함정으로 이어진다. 상사가 책임 전가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성추행을 감행하며 공세를 강화한다. 결국 그녀는 마지못해 질을 열어주고,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이내 남자 동료들은 줄지어 그녀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다. 이젠 완전한 성추행 지옥, 살아 있는 악몽과도 같은 상황이다. 아름다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욕망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그녀가 날리는 주먹, 이 작품은 그 잔혹한 현실을 그대로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