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한 가게는 겉으로는 평범한 만화 카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불법 성매매 업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성들이 돈을 벌기 위해 모여들며, 이들을 찾아 남성 고객들이 뒷문으로 몰려든다. 서로의 이익이 맞아떨어진 이 공간에서는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몰래 설치된 카메라가 그 내부의 금기된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촬영된 영상에는 세 명의 여성이 고객과 외부에서 만나는 데 쉽게 동의한 후, 곧장 러브호텔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들은 죄책감 따위는 전혀 느끼지 않는 듯, 빠른 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만을 분명히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