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는 남편과의 삶을 소중히 여겼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이 그녀의 행복을 뒤흔들었다. 직장 선배와 결혼한 그녀는 결혼 2년 만에 출산을 위해 퇴사했다. 아이를 갖기 전까지 병원 급식 일을 하며 살림과 직장 생활을 양립하느라 매일 고단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그녀는 낯선 남자의 품에 안기고 만다. 그 순간, 그녀가 쌓아온 행복은 산산이 무너졌다. 사랑하는 남편을 배신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면서도, 새로운 감정이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2일 1박의 여정 속에서 그녀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주목하라. 인기 시리즈 『밀착 생촬영 기혼자 불륜 여행』의 105번째 이야기가 사랑과 배신, 새로운 감정의 시작을 충격적으로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