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교사의 하루가 갑자기 강렬하고 폐쇄적인 경험으로 변한다. 그녀의 환상이 현실을 삼키는 순간, 비정상적인 쾌감의 물결이 계속해서 밀려온다. 목구멍 깊숙이 밀어넣은 음경, 의료 기구에 벌어진 질, 혀와 입술로 남성들을 쾌락에 빠뜨리는 그녀… 금기의 처녀상태 상실 세계가 펼쳐진다. 좁은 공간 안에서 왜곡된 욕망이 꼬리를 물고, 그녀는 점점 더 타락의 깊이 속으로 빠져든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흐릿해지며 쾌락과 공포가 뒤엉킨 기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