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남성들의 심리적 유아화가 진행되면서 애인, 아내, 정부에게 더욱 이기적인 요구와 욕망을 품게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간의 욕망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업들이 등장하였으며, 그중 성산업은 금전과 성적 욕구를 맞바꾸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지고 싶어... 빨고 싶어... 안에 들어가고 싶어..." 같은 어린아이 같은 말로 표현되는 순수한 갈망에 모성애 어린 따뜻함으로 응답하는 여성들이 많은 남성들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 단순하고 시간을 초월한 이러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여성들의 힘이 세상을 버티게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