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아버지의 젊은 의붓어머니. 어미라 부르기엔 너무 어린 의붓어머니에게 정신이 팔린 아들은 밤중에 아버지와의 관계와 욕실에서의 모습을 훔쳐보다가 발각된다. 아버지는 아들이 훔쳐보는 장면을 발견하고, 아들이 자신과 의붓어머니의 성관계를 강제로 지켜보게 한다. 이후 의붓어머니는 아들을 직접 유혹하기 시작하며 가족 구조는 점차 왜곡되어 간다. 욕망과 도덕의 경계가 무너지는 가운데, 가족 간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아들의 감정은 요동친다. 가족이라는 유대가 서서히 해체되며 금기된 욕망과 새로운 감정이 가정 내부에서 피어나는 현실적인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