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유대와 혈연 관계라는 틀을 벗어나 본능에 몸을 맡기고 마음을 해방시킨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 진정한 쾌락을 추구하며 황홀경 속으로 깊이 빠져든다. 오빠와 여동생, 아버지와 딸, 사촌, 자매,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근친상간 관계는 금기된 욕망을 드러내며, 그 이면에 감춰진 유혹과 충동을 드러낸다. 불순하다 여겨지는 관계 속에서도 감정이 생기고 깊어진다. 이 이야기는 감정이 점차 깊어지고, 매 순간, 매 선택이 새로운 경계를 넘는 과정을 담아낸다. 금지된 쾌락과 마음의 깊은 심연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강렬한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