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사촌 아버지에게 매일 욕실에서 성추행을 당해왔다.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된 행위는 그 폐쇄된 공간 안에서 점차 성폭행으로 악화되었고, 끝없이 이어지는 악몽이 되어버리고 만다. 일본 전역에서 조카를 대상으로 한 괴롭힘과 성폭행 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 작품은 그 혹독한 현실을 직시하며 이런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립된 상태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행위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극도로 위험하며,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는 경고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