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타 컬렉션이 부부의 일상을 침입해 포착한 생생한 기록. 평소 다정한 부부의 사랑이 가득한 보금자리에 갑작스럽게 침투한 촬영팀. 남편이 부재중인 틈을 노려, 기혼여자는 낯선 남성들에게 예고 없이 습격당한다. 언제 남편이 돌아올지 모를 상황 속에서, 그녀는 낯선 이의 끊임없는 유혹에 망설이는 마음과는 달리 점점 흥분된 몸을 주체하지 못한다. 젖은 채로 벌벌 떨리는 아내의 보지 광경은 짜릿한 쾌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내며, 금기된 다큐멘터리 같은 자극을 선사한다. 비밀스러운 공간 안에서 본능과 죄책감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