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카는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에 완전히 홀린 듯해, 감각에 온통 빠져들었다. 쾌락에 압도된 그녀는 침대 위로 풀썩 주저앉았고, 그 광경은 오히려 그녀의 흥분을 더 키웠다. 결국 그녀는 단지 그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넣기 위해 가게를 방문했을 뿐인데, 그 결심은 가게 직원들마저 놀라게 할 정도였다. 마치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린카는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들고 즉시 집에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표정에는 단순한 구매 이상, 진심 어린 기쁨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