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콘택트렌즈 하나가 떨어진다. 보통은 금방 찾겠지만,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렌즈는 큰가슴의 여자의 가슴골에 떨어지고 만다. 남자는 필사적으로 렌즈를 찾으려 하지만, 만원 지하철 안이라 도저히 손이 닿지 않는다. 점점 더 애를 쓰다 보니, 여자의 가슴을 계속해서 무의식중에 만지게 되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치닫는다. 당사자인 여자도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하기 시작한다. 예기치 못한 만남 속에서 펼쳐지는 자극적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