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 치하루는 극도로 변태적인 가족 속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오빠와의 성관계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며 살아왔지만, 점차 기묘한 가족 생활에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들에게서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아버지에게 강제로 애널을 당하며 하루를 보내는가 하면, 오빠에게 반복적으로 강간당할 뿐 아니라 자신도 공격적인 성적 본능을 드러낸다. 영화는 어머니가 오빠와 근친 관계를 맺는 장면까지 그려내며, 가족 전체가 타락한 성적 타락에 빠진 집안을 생생히 보여준다. 이 왜곡된 환경 속에서 근친상간은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