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의 기혼 여성으로, 세 명의 자녀를 둔 엄마이다. 24세 때 쌍둥이를 출산했고, 27세에 세 번째 아이를 임신하며 육아와 가사일을 병행해왔다. 남편은 성격이 온화하지만 직장에서의 어려움으로 인해 여러 번 직장을 옮기게 되었다. 가족의 중심이 되어 온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며 자녀들을 키워내는 삶을 살아왔다.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남편과의 대화 끝에 이혼을 긍정적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새로운 삶의 장을 열며 자신감을 되찾고자 이번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