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그녀는 도둑을 쫓기 시작하지만, 한 장이 여전히 사라진 채로 남아 있다. 누군가를 붙잡아 자신의 속옷을 훔쳤다고 비난하던 중, 갑자기 바지를 벗으라는 강요를 받는다.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는 그녀는, 자신이 찾던 속옷을 그 사람이 입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혼란에 빠진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미스터리와 웃음이 뒤섞인 이 상황은, 평범한 삶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통해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