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인인 그녀는 담임 선생님과 몰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 풍만한 몸매와 부드러운 가슴을 조심스럽게 감추며 지낸다. 첫사랑인 그에게 품은 감정은 젊음의 뜨거운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졸업이 다가오며 부모님께 발각될 것을 걱정한 채, 어쩔 수 없이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예상치 못한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나눈다. 이별의 순간, 그들의 얼굴에는 깊은 슬픔과 진심 어린 미소가 교차하며 서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드러낸다. 그날 밤, 침대 위에서 그는 그녀를 꼭 끌어안고 정성스럽게 사랑하며, 둘만의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