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하기 위해 처마 아래로 몸을 숨긴 교복 차림의 미소녀 '시라이 유즈카'가 친밀한 포옹으로 몸을 바짝 붙인다. 투과된 젖꼭지와 젖은 머결이 강조되는 주관적 시점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카메라 시선이 그녀의 몸 곳곳을 탐욕스럽게 훑어낸다. 달콤하게 볼록한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 라인은 흥분된 상태 그대로 드러난 몸매를 보여준다. 제목 그대로 '젖은 투명함'을 실현한 이 작품은 남성의 성적 환상에 충실하며, 피부에 달라붙은 옷감과 뚜렷하게 드러난 유륜이 관람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마치 꿈속의 성적 환상처럼,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몽환적인 에로틱 체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