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리카는 집 근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어느 날 근무 중에 집요하고 공격적인 손님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신체적 폭력까지 직면하게 되는데, 이때 침착하게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 동료 나카노가 있다. 감사함과 끌림을 느낀 그녀는 점차 나카노의 통제 아래 빠져들며 성노예처럼 다뤄지게 된다. 모든 것이 치밀하게 꾸며진 덫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그녀는 비정상적인 쾌락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다른 아르바이트생들까지도 연이어 가세하며 크림파이를 반복적으로 선사하고, 매번 예기치 못한 전개 속에서 마리리카는 점점 더 깊이 복종의 늪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