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아이들과 자주 어울리며 지내다 보니 그들의 부모님과도 가까워졌다. 어릴 때부터 늘 함께 지내온 사이라 그녀를 마치 여동생처럼 여겼다. 요즘은 거의 매일 그의 집에 들러 챙겨주는 그녀. 오늘도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져왔다. 헉? 굳이 그럴 필요까지야… 난 그냥 지저분한 중년 남자에 불과한데… 하지만 그는 성욕이 왕성했고, 이렇게 따뜻한 그녀를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언제나 다정하게 그를 받아줬다. 그렇다면 자신도 뭔가를 되돌려줘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