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범죄를 담아낸 실화 기반 영상이다. 실습의사였던 범인은 체포 전, 근무 중인 간호사 동료들을 몰래 촬영했으며, 각성제와 진정제가 혼합된 특수 약물을 간호사들에게 투여했다. 약물의 영향으로 여성 간호사들은 의식과 기억, 판단력을 상실한 채 무방비 상태로 전락하고, 잔혹한 성폭행의 희생양이 된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 환자 간병, 물품 점검 등 병원 내 다양한 장소에서의 일상은 모두 엿보기식 쾌락을 위한 범죄의 소재가 된다. 범인은 간호사 대기실에서 의식을 잃은 간호사들의 몸을 더듬으며 하얀 제복을 벗겨내고, 귀축적이며 모욕적인 행위로 무력한 여성들을 질내사정까지 강제한다.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저질러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잔혹한 만행의 생생하고 끔찍한 장면들이 놓치지 않고 고화질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