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 대한 갈망만을 품고 치열하게 싸우는 여성 전사 리베카는 악의 군대에게 포로로 잡혀 수치스러운 쾌락 처벌을 받는다. 위험한 미약의 영향 아래 의식이 흐려진 그녀의 몸은 야비한 고통 속에 노출되며, 점차 자아를 잃어간다. 결국 정신을 완전히 잃은 채 끊임없이 절정에 도달하고, 눈은 뒤로 처지고 혀는 늘어진 채 격렬한 쾌락에 빠져든다. 끝내 파멸 직전까지 내몰린 여주인공의 고통 어린 투쟁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 광경은, 지켜보는 이들 모두를 매혹하고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매력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