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했던 여성 간호사가 퇴사 후 촬영한 영상 속 자신의 경험을 고백한다. 영상에는 출퇴근 중 노린 당해 간호사 복장으로 갈아입게 되고, 화장실에서 배변하는 장면, 그리고 최종적으로 강간당해 인간 성노예로 전락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묘사된 충격적인 사건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남성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는 학대를 당하며 정신은 극한으로 밀려나가 결국 현재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충격적인 작품은 사회 속 인간관계의 이면과 그로 인한 정신적 붕괴를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