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남편을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두었던 기혼여성 이나모리 코토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 방문 미용 케어 업무에 복귀한다. 그녀의 탁월한 평판과 꼼꼼한 기술 덕분에 아키야마 부인이라는 부유한 개인 단골 고객을 얻게 되고,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수입은 남편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아키야마 부인의 문제아 아들인 테츠야가 그녀의 일터에서 괴롭히기 시작하며 코토의 새로운 평화는 위협받게 되고, 테츠야의 추파는 점점 더 심각한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