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동작과 밝은 미소로 관중을 사로잡는 치어리더들은 스포츠 행사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높은 킥 동작마다 비치는 옷차림은 치마 아래 음부를 노출시키며 대담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많은 관중들이 경기보다 치어리더들의 공연에 더 주목하게 되었으며, 이제 이들은 단순한 엔터테이너를 넘어 기량과 팀워크를 겸비한 진지한 운동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EMI는 맑고 순진한 눈망울과 통통한 몸매를 가진 치어리더 팀의 주장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전국 대회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밝은 미래를 가진 유망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대학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고, 이 소식에 EMI와 지도자는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제의를 확정하기 위해선 EMI의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홍보 영상이 필요하다. 지도자가 비디오 카메라의 녹화 버튼을 누르고, EMI는 카메라 앞에서 온몸을 완전히 드러내며 퍼포먼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