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미사, 평범한 여대생이다. 어릴 때부터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재능에 큰 기대를 걸었다. 초등학교 시절 이미 여러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중학생 시절에는 유명한 극장에서 전문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때의 그녀는 마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소녀처럼 빛났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해외 유학을 꿈꾸기 시작했지만, 그 순간 다리 부상으로 춤을 추지 못하게 되었다. 부상 자체는 경미했지만, 긴 회복 기간이 그녀에게 큰 타격이 되었고, 퇴원 후 무대로 돌아갔을 때 예전처럼 춤추기까지는 훨씬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그녀는 무대에서 물러나 평범한 삶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춤학원에서 만난 한 발레 강사가 그녀를 따뜻하게 지지해주었고, 이는 새로운 경험의 시작이 되었다. 성관계는 그녀에게 새로운 기쁨이 되었고, 몸을 움직이는 쾌감은 다시 무대에 선 기분과 같았다. 그 이후로 그녀는 성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오늘날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