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복사기 아래에 설치된 초소형 몰래카메라가 여성 사무직원들의 몰래 업스커트 샷을 비밀리에 포착하며, 아래에서부터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그들의 속옷을 드러낸다. 이 사실적인 묘사는 일상적인 환경 속에 숨겨진 감시 장치로 인해 직장 내 사생활이 침해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친밀하고 근거리 촬영 기법을 통해, 근무 중 마주치는 예기치 못하고 피할 수 없는 엿보기 장면들을 담아낸다. 마치 평범한 삶의 틈새를 들여다보는 듯한 불안한 노출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