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를 비추는 네온사인 아래,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화려한 빛을 발하는 호스티스들. 그러나 자정이 지나면 그 빛은 사라지고 클럽의 문은 닫히며 그녀들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처럼 사라져가는 존재들은 '자정의 신데렐라'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다. 단순한 클럽 내 고객 응대를 넘어, 이번 작품은 그녀들이 클럽 밖에서 보내는 삶과 거의 공개되지 않는 사적인 순간들을 드러낸다. 그녀들의 외모는 강렬할 정도로 매혹적이며, 때로는 도발적이고 노골적이다. 유명 클럽에서 최정상의 위치를 차지한 호스티스의 숨겨진 매력과 깊이 있는 내면이 낯선 모습으로 드러난다. 아름답고, 유혹적이며, 신비로운 그녀의 이미지는 당신의 시선을 끝까지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