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원하는 남편과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아내. 남편은 '이별시킴 전문가'를 고용해 한 여성 요원을 보내며, 요원은 고통받는 아내인 척하며 배우자에게 접근한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통해 요원은 아내와 점차 친밀함을 쌓아가며 결국 외도 현장을 포착한다. 한 달에 걸쳐 몰래 설치된 카메라는 아내가 요원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실시간 감정의 변화를 기록한다. 이 충격적이고 생생한 다큐멘터리는 결혼 생활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매 순간 포착하며, 부부 사이의 신뢰와 친밀감이 완전히 붕괴되는 과정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