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남녀 간의 우정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 우정 파멸 PROJECT는 이 질문을 거리로 가져가, 커플이 아닌 남녀 조합을 찾아가 과감한 도전을 제안한다. 금전적 보상을 제안하며 제작진은 그들을 차 안으로 초대한 뒤, 친구로서 서로 성관계를 맺을 의향이 있는지 묻는다. 당연히 대부분의 조합은 충격을 받고 처음엔 단번에 거절한다. 그러나 분위기가 변화하고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둘 사이의 경계는 점차 흐려지기 시작한다. 한 걸음씩, 그들의 순수한 우정은 더 친밀한 관계로 변모한다. 결국 5쌍 중 3쌍이 성관계를 갖게 되며, 이 다큐멘터리는 인간 관계가 우정과 욕망의 경계 위에서 흔들리는 매혹적인 순간을 포착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