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업무에 지쳐가며 막중한 책임을 떠안은 남성들. 집에 돌아와서도 아내와의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정서적, 신체적 교감은 사라진다. 그런 와중에 어린 여직장 동료가 고백한다. "저는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특히 제 아버지 정도 되는 분이요." 자녀까지 있는 기혼 남성이지만, 그녀의 유혹을 단번에 거절하지 못한다. 젊은 여성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으며, 마치 꿈속 같은 기회 앞에서 이 중년 남자는 과연 어떤 최종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