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호스티스로 알려진 하야미 모나. 남파티브이의 헌팅 팀은 밤거리를 활보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하지만, 오늘은 모두 경계심이 강해 보인다. 하야미 모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팀이 그녀가 긴자 여자라는 직업을 알게 되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모나는 우아하게 기모노를 입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불쾌한 헌팅 분위기를 느낀 탓에 그녀는 계속 어색한 미소로 대응한다. 팀은 대화를 야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기모노를 입을 땐 속옷을 안 입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이 질문에 모나는 즉각 거부 반응을 보인다. 물론, 팬티 없이 입는다는 식의 질문을 받으면 누구라도 역겨워할 것이다. 사실은 브래지어를 안 입는지 묻고 싶었던 건데 말을 잘못 꺼낸 것이다. 속으로 당황한 팀원의 실수는 모나의 경계심을 더 높일 뿐이다. 하지만 결국 팀은 섹시한 장면들을 성공적으로 포착하게 된다. 기모노 자락 사이로 드러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 옷깃이 풀리며 비치는 깊은 골짜기, 그리고 밤거리를 메우는 음탕한 신음소리까지. 하야미 모나의 매력에 완전히 매료된 이 장면은 긴자의 밤을 대표하는 여성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